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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불필요한 얼굴살…심부볼 제거와 지방흡입 주의할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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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11-01 |
조회수 | 124 |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작고 갸름한 얼굴은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의 필수 조건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또한 사람들을 처음 만나게 됐을 때 첫인상에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한 지방흡입과 심부볼 제거를 시행하기도 한다. 이유는 크게 부담이 없으면서도 이미지와 얼굴형의 변화가 단기간에 충 분히 가능하기 때문이다.
심부볼 지방의 정확한 의학용어는 ‘협부지방’이라고 하는데 이마의 옆부분인 관자놀이로부터 시작돼 광대뼈 아래를 통 과해 입술의 양끝까지 연결돼 있는 매우 길고 큰 지방덩어리이다. 특히 볼 주변에서 비대돼 있는 경우 볼 지방이 도드라 져 보이는데 이를 심부볼이라 부른다.
심부볼 제거는 피하지방보다 깊은 얼굴 표정 근육 아래층 얼굴에만 분포하는 지방 주머니로 입안 점막을 통해 심부볼 지방덩어리를 제거하는 방식의 수술로서 외부에 노출되는 흉터 없이 비교적 빠르게 받을 수 있는 수술이다.
이중턱 지방흡입 등의 얼굴 지방흡입은 얼굴을 포함해 몸 전체의 피부 밑에 분포하고 있는 지방층으로 보온 아래층 조 직 보호, 에너지원 정장 등 기능을 하는 피하지방을 미세 캐뉼라를 활용해 3차원적으로 제거해 주변 피부와 처진 살이 리프팅 되는 시술로 멍과 부기가 적고 회복이 빠르다.
에 풍부한 해부학적 이해도와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아야 할 만큼 난이도가 높은 부위이기 때문에 수술을 결정하기 전, 전문의의 체계적인 상담과 집도, 사후관리, 정밀검사 결과에 따른 수술 방법 제안 등을 꼼꼼히 확인을 하 는 것이 좋다”고 전하며 “얼굴 피부 패임이나 근육 및 신경 손상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주의점도 함께 설명했 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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